May 23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다시 불금입니다. 하지만 요즈음 불금은 긴장의 끈을 놓으면 안됩니다. 큰 뉴스가 주말을 타고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주는 무탈하게 넘어가는 주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무관하지 않을겁니다. 글로벌 시장상황이 변화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은 양적완화 축소 의견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연방준비위원회 위원들 대부분도 축소쪽을 지향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버냉키는 시장의 급작스런 변화를 의식해서 연일 양적완화 지속 멘트를 날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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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3

짐로저스와 워렛버핏은 지금 한국증시에 투자하고 싶어할까.

짐로저스와 워렌버핏은 직관투자의 달인이다. 그들은 가치투자를 말하지만 투자할때 만큼은 직관투자를 한다. 직관투자는 마치 꿈속에서 생각난 정보를 이용해서 투자를 하는 것과 비슷하다. 하지만 이 직관투자에는 오래 훈련된, 끊임없이 업데이트된 관련 공부와 자료가 바탕이 된다. 노는 것처럼 투자하는 짐로저스도 현장을 둘러보고 풍부한 것을 사들여서 투자를 하고 시간을 벌어 이익을 남긴다. 지금 한국증시를 보면 이들은 투자를 하고 싶어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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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10

센스있는, 그래서 더욱 시장스러운 금융통화위원회를 기대하면서

금융통화위원회는 딱 한곳 눈치를 봐야 합니다. 시장입니다. 눈치를 보는 곳이 많아지면 정말 결정을 내리기 힘듭니다. 지난 9일 7개월만에 금리인하를 결국 단행했습니다. 결국이라는 표현자체가 편견이 깔려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장 참가자들은 지난번 금통위때 총재의 멘트로 금리동결이 우세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헌데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극적인 효과를 노리기 위함이었을까요. 제가 알고 있는 금통위는 아직은 그런 멋진 곳은 아닙니다. 두고두고 되새김질을 할수 있도록, 두고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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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03

도전하는 꼴찌에게 갈채를. 이것이 창조경제다.

지난 2006년 모 소주업체의 새로운 브랜드가 출시된다. 어느 브랜드라고 말씀 안드려도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 당시 이 브랜드의 출시는 소주시장에 꽤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파격적인 브랜드 작명도 그랬지만 알카리 환원수라는 주당들이 전혀 들어보지 못한 제조방식때문에 호기심을 적잖게 불러일으켰다. 시장에서는 당연히 6개월만에 1억병 판매라는 신기록으로 반응을 했다. 재미있는 작명도 선남선녀들에게 회자되면서 이래서 한잔 저래서 한잔하고 소비심리를 부추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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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23

심각한 엔저파고, 규제혁파가 비용다이어트 해법이다.

여러분 엔화가치 하락이 끝모르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G20도 용인해준 아베노믹스 탓에 또다시 엔달러화 환율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엔저효과에 대한 우리경제의 증상들도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수출업체들은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과연 엔저에 대한 경제 희비는 어떨까요. 항상 양면성을 지닌 것이 경제인데 엔저는 웃는 부문보다 우는 부문이 더 많은게 현실입니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엔달러환율은 뉴욕외환시장에서 장중 1달러에 99.90엔 기록한후 99.27엔으로 마감했습니다. 100엔 돌파는 시간문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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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9

화합의 알고리즘을 만들어야 경제의 봄은 온다

2.3%. 정부가 내놓은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다. 역대 어느 정부도 이렇게 낮춰 잡았던 적은 없었다. 지난 정권들 대부분은 긍정적인 성장률을 앞세우며 새 정권의 출발을 알렸다. 이렇게 까지 거품을 쫙 빼고 시작했던 적은 없었다.  너무 솔직한 탓일까. 신선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요즈음 어느 방송사 개그프로그램에 나오는 유행어처럼 전망치가 낮아도 너무 낮다. 그래서 공포감마저 든다. 지난해 실질 경제성장률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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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3

오바마, 아베, 그리고 박근혜

미국도 일본도 위기앞에서 어차피 ‘모험’을 즐기고 있는지 모르겠다. 달러발행을 늘리고 엔화를 마구 찍어내서 일단 경기부터 살리고 보자는 식이다. 힘든 판에 기술, 브랜드가 뭐가 중요하냐. 지금 시급한 것은 가격경쟁력이 확실한 답이다.  부작용, 그건 나중에 선택할 문제다.  글로벌 경제의 균형보다 자국산업의 보호가 먼저다. 남의 나라야 일자리를 잃어버리든 말든 자국 일자리 창출이 급선무다. 제로섬게임의 법칙 답게 누군가 살아야 한다면 누군가는 틀림없이 힘들어져야하는거다. 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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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6

구글 글라스, 애플 아이와치, 또 차원이 다른 신세계전쟁

2010년 3월,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경영일선 복귀를 선언한다. 그 당시 삼성전자는 애플의 아이폰 출현에 정신없이 쫓아가기도 바쁠 때였다. 연속적으로 신제품을 터트리면 압박해오는 애플의 공격에 그저 쳐다볼 수 밖에 없는 무기력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하드웨어 강자인 삼성전자에게 소프트웨어라는 차원이 다른 공격이 들어오니 받아 칠 무기가 없었던 것. 속수무책, 그 당시 6개월의 상황은 비참할 정도였다. 삼성전자가 어떤 기업인가. 반도체 신화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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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8

그 많던 ‘금융허브’는 어디로 갔을까.

지난 2003년 12월, 새 정권의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재정경제부는 금융허브 발전 로드맵을 발표한다.  한국을 아시아의 금융허브로 만들겠다는 거창한 그림이었다.  계획에 따르면 10년뒤인 2012년에 특화금융허브가 완성되고, 2020년까지 아시아 지역의 3대 금융허브로 발돋움하게된다. 2013년 1월, 한국 금융의 현주소는 어디까지 왔나.  특화금융허브로의 면모를 갖추고 있는가. 지난해말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은 한국시장 철수를 결정했다. SC금융 한국법인도 철수를 준비중이다.  ING생명 한국법인도 매각절차를 밟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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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9

이거 고쳐질까요/ 카드 분실사고 전화한통으로 해결안되나요.

국세청 전상망과 금융전산망이 개통된지는 꽤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전산망을 이용하고 있는 금융기관들은 모두 연결이 되고, 그 전산망의 신용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전산망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처리가 빠르고 정확하게 될수 있을 것이라고 이용자들은 인식하고 있다. 온라인 뱅킹도 이들 망이 근간이 돼서 돌아가는 것이니 정말 많이 개선됐다. 하지만 이해할수 없는 일들이 여전히 벌어지고 있다. 그중에 하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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